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삽화 905 7년 뒤의 목격 증언 (전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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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로, 란, 코난은 주말을 맞아 니시오쿠호 마을에 있는 '하토부에장'이라는 펜션을 방문했다. 그곳은 다양한 맥주가 구비되어 있어 맥주가로 유명한 인기 탤런트 오타로의 단골인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펜션의 주인인 아사코, 종업원인 오오하라, 아사코의 딸인 미오나, 그리고 똑같이 펜션에 놀러온 이데, 후지요시, 시로가네, 단골인 오타로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니시오쿠호서 경부보인 무라마츠는 펜션에서 7km 떨어진 동쪽의 연못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펜션을 찾아온다. 그 남성은 예전에 오타로와 만담 콤비로 활약했던 큐지로로 밝혀지는데 큐지로가 갖고 있던 혜성 가면 뷴의 카드를 보자 미오나는 무서워하며 쓰러진다. 그리고 그날 밤 오타로도 밀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